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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6]
4장은 ETF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 노하우.
- 같은 지수를 따르더라도 운용사마다 다른 상품. 어떤 ETF를 골라야 할까? 규모, 총보수, 구성종목 고려.
* 규모는 클수록 좋다. 거래량이 많으면 매수, 매도 체결이 잘 되니까. + 제 값에 거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.
* 단기투자일 때는 총보수가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, 장기투자로 갈수록 그 아낀 보수로 재투자할 수 있다. 당연한말 같지만 복리효과가 무서워서 실제로 총보수 0.15%상품과 1.5% 상품을 비교하면 30년 투자한다고 했을 때 1.5%상품은 보수로 35%나 가져간다 ㄷㄷ.
- ETF 구성종목 확인은 자산운용사나 한국거래소 홈페이지, 증권사 홈/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전체 종목은 아니라도 상위 10개 정도는 살펴봐야 한다.
- 종목명만 보고 투자하면 내가 원하는 종목을 구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. 꼭 비중 직접 살펴보기 : 의외로 반도체 ETF에는 삼성전자가 빠져있다.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를 IT업종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. 휴대폰, 가전 등 다른 사업비중의 매출이 더 크기 때문이다. ( IT ETF와 반도체 ETF를 섞어사면 삼성전자를 포함한 반도체 기업들 투자가능.)
- 예탁결제원에서 만든 사이트. ETF 분류해서 확인하기 좋음.
- 해외 ETF를 투자할 때, 원화 강세가 예상된다면 환헤지형, 약세를 예상하면 환노출형으로 투자하면 좋겠지만 당연히 시기를 맞추는 것은 어렵다. 다만 과거에는 환헤지형을 선호했다면, 지금은 점점 환노출을 선호한다고 한다. 환헤지도 비용이 들기 때문에.
- 해외 ETF vs 국내 상장 해외 ETF ? 연간 수익이 833만원 미만이거나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내는 고액자산가라면 해외에 상장 etf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. > 나는 수익이 833만원이 넘지 않으므로,, 해외 투자를 한 번 해볼까? 한 개라도 사볼까?
- 해외 상장 ETF나 주식 투자할 때는 공제 범위가 250만원이라는 것을 고려해서 수익이 난 상품, 손실이 난 상품 합쳐서 팔기. 1/1~12/31 1년 중 고려해서. 다만 결제는 며칠 걸리기 때문에 연말 끝나기전에 넉넉하게 판매. 양도소득세 신고는 직접해야 한다고 한다. 언젠가 하는 날이 왔으면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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