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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장. ETF가 추종하는 주요국의 대표지수 파악. 한국의 코스피 200같은 느낌의 해외 지수들은 뭘까?

 

- 미국 증시 대표지수 : 다우지수(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), S&P500, 나스닥, 러셀지수

* 다우지수는 이름만 들어 봤었는데 1884년에 발표된 오래된 지수, 다우존스가 믿을 수 있는 30개 우량 기업 선정해서 만든 지수. 근데 주식의 시가총액에 따라 지수를 산출하는게 아니라 주당 가격에 따라 산출해서 대표성에 의심을 받고 있고, 요즘은 S&P 가 대표적이게 됨. 그래서 주린이인 나도 S&P가 더 익숙했나보다.

* S&P500은 말 그대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사가 나스닥과 뉴욕증시 주식 중에서 500개 주식 고른 것. 국내에서 S&P500을 추종하는 ETF는 7개. 표를 보니 확실히 환헤지 상품이 운용보수가 비싸다.

 

- 중국 기업이라고 중국 증시에 상장해있는 것은 아니다. 중국 상장 조건이 까다로워서. 예를 들어 텐센트나 알리바바도 각각 홍콩, 나스닥과 홍콩에 상장해있음. 

* 한국은 한국거래소 1개지만 중국 증시는 거래소 3개. : 상하이, 선전, 홍콩

*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,, 중국 대표 지수에 투자하겠다면 CSI300에 투자. 나스닥 같은 성장주에 투자하고 싶다면 선전 거래소의 창업판, 항셍지수에 투자. 중국은 아직 모르겠다.

 

- 세계 증시에서 한국 증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.2% 밖에 되지 않는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