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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 차. 독이 되기도 하지만, 약이 될 수도 있는 레버리지 활용
-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더 많은 이유 : 일단 저절로 장기투자를 하게 됨.
+ 레버리지. 집 값은 비싸서 보통 대출을 끼고 삼.
- 물론 상승률에는 이득이지만 집값이 하락할 때는 더 위험함.
- 주식도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 : 곱버스/2x 등
- 상황에 따라 레버리지를 쓰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나 수학적인 이유로 추천을 하지는 않는다. 일반 상품과 레버리지 상품은 똑같은 퍼센트로 올랐다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손해 크기가 다르다. (기하평균 때문에)
> 지수가 올랐다가 떨어졌다를 반복하면 레버리지는 손실이 커짐.
> 단 지수가 계속 오르기만 하면, 조금씩이라도 오르기만 한다면 레버리지가 훨씬 좋음.
- 언제 꾸준히 오를지를 알고 이렇게 투자할 수 있을까. 앞으로 계속 주식에 관심을 가질거라면 때때로 그런 시장에서만 레버리지를 써보는 것도 좋겠다. 그러나 아직 공부가 안 된 상태로는 무리 하지말자.
- 부동산은 레버리지를 쓰는 게 당연한 분위기고 수익률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(주식에 비해) 과거 미국의 사례를 보면 아니었던 경우도 있다. 부동산도 항상 레버리지가 정답은 아님.
-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반복될 거라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. 이 정도 떨어졌다고? 그럼 이제 다시 오르겠네. 지금 사야 이득이겠네. 라고 하기 때문에 떨어졌던 주가나 부동산 가격을 실제로 사람들이 뒷받침 해주는 것.
- 우리나라 부동산도 언젠가 떨어질 수도 있다. (지금도 물론 하락장이라고 하지만 미국만큼 떨어지는 것 의미)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결국 분산투자가 중요하다. 예상이 아니라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대비하는 것에 가깝.
> 이런 거 보면 빠르게 부자 되는 길은 없는 것 같다.
- 투자를 할 때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. 누가 아무리 이 주식이 좋다, 이 땅이 좋다 얘기해도 내 상황에 맞지 않는 거면 쳐다보지 말자.
- MDD가 50%가 넘으면 레버리지를 썼을 때 100% 손실이 날 수도 있는데 AOR etfd의 경우 MDD가 13%니까 빠지더라도 26% 손실. 물론 과거에 이랬다고 앞으로도 떨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.
- 선물로 대출 받은 것 같은 효과를 내서 레버리지에 투자해주는 상품도 있다. Ex. NTSX
- 미국주식 세금.. 그래도 바로 팔지 않고 세금을 미루면, 그게 더 금액적으로 이득이다.
- 괜찮은(?) ETF만 꾸준히 사도 아주 나중에(,,)는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이렇게 되기 싫어서 다른 방법을 찾는 것. > 주변 자산은 좀 더 공부해서 공격적인 것을 찾자.
- 블랙스완 :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. > 에 주의해야 한다. 가능성 없어 보였지만 생기면 엄청 타격이 큰. Ex. 2008년 미국 금융위기
- SWAN etf도 있다. 왕신기. 별게 다있네.
- 버핏이 일찍 부터 투자한 줄은 알았지만 재산의 대부분을 환갑이 넘어서 벌었다닠ㅋㅋㅋㅋㅋ 복리효과의 대단함도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돈 벌기가 힘들구나라는 또 한 번의 깨달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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