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7일 차.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.
- 주식과 채권에 나눠서 투자하면 보통은 보완이 된다. 하지만 주식과 채권 모두 나빠지는 경우도 생기는데 대표적인 예가 인플레이션.
- AOR이 주식60 채권40이라 두 가지가 섞인 방향성이 나타날 것 같지만, 주식이 변동성이 워낙 크기 때문에 결국 결과를 보면 주식과 비슷한 변동성을 보인다.
- 레이 달리오가 6040 포트폴리오를 지적. 주식과 채권이 같이 안 좋을 때 금과 원자재 가격이 올라 가더라.
> 올시즌 포트폴리오 : 주식 30%,채권55%(중기채 15%, 장기채 40%), 원자재 7.5%, 금 7.5%
- 실제로 백테스트를 해보니 금융위기 터졌을 때도 손실이 4%밖에 되지 않았다고 함.
전에 코로나 터지고 금을 사야한다는 말에 휩쓸려 골드 ETF를 샀었는데 계속 마이너스라 언젠가 팔았던 기억이 난다. 계속 가지고 갈 생각으로 사야지 그렇게 단기 차익을 얻을 생각으로 사면 안 되는거였는데,,ㅋㅋㅋ 다시 사 본다!
- 근데 레이 달리오한테 이렇게 해달라고 하려면 천 억은 있어야 한댘ㅋㅋㅋㅋㅋ
- 올시즌을 따라하되 직접 5가지 ETF를 구매해야 하는데 리밸런싱을 계속 해줘야 한다.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? RPAR이라는 ETF. 변동성이 낮은 상품을 레버리지 쓰면 더 이득인데 올웨더는 변동성이 낮으니까 레버리지를 쓰면?!
어렵다. 안정적인 것으로 보이는 ETF도 구성이 생각보다 다양하다.. 막상 찾아보니 RPAR가 그렇게 좋은 주식인지도 모르겠다. 공부를 더 해봐야겠지. 쉽게 돈 벌 수는 없는거야 ㅠㅠ 포트폴리오 어떻게 구성할 지 고민. 너무 많은 종류를 사고 싶지는 않은데.
- 아내에게 알려주듯 종목을 추천해줄 수는 있지만 그걸 어느 정도로 투자할지는 본인의 몫. 사람마다 견디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.
- 나는 일단 우리 집의 돈이 있고, 내 여윳돈으로 하는거지만 돈을 벌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기 때문에 수익률과 위험성 둘 다 조금 높은 걸로 가도 될 것 같다. 머리로는 그런 생각인데 내가 큰 MDD를 견딜 수 있을진 모르겠다. 퇴직연금은 확실히 안정적인 걸로 투자하고, 그게 아닌 돈들은 좀 더 위험 추구 해도 되지 않을까.
- 목적이 다른 돈은 다른 계좌로 관리하는 것도 방법.
- 투자자산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ETF를 핵심자산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. 그러면서 공부하고 싶은 자산을 주변자산으로 시작하기.
'이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6. 독이 되기도 하지만, 약이 될 수도 있는 레버리지 활용 (0) | 2023.06.13 |
---|---|
사경인의 친절한 투자과외 5. 핵심자산과 주변자산은 다르게 접근하라 (0) | 2023.06.10 |
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6 5장 (0) | 2023.06.02 |
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6 4장 (0) | 2023.06.01 |
ETF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56 3장 (0) | 2023.05.31 |